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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리즘 철학
ㆍ출판사 한권의책 
ㆍ저자 조중걸 
ㆍ규격 290쪽 | 153*224mm 
ㆍISBN 9788996877707 
ㆍ정가 14,000 원
ㆍ제작일 2012-04-12 
Date : hit : 4751
도서 소개

제작정보

 

출력

 CTP

본문

 2/2도, 9.125대

 변국전 미모 100g, 별색dic342, 636*900

표지

 2/0도, 1대

 4*6 랑데뷰백색 210g, dic2485, 무광, 유광먹박

띠지

 1/0도, 1대

 4*6 레자크백색 91g, 먹1도, 유광, 톰슨

면지

 4/4, 미모 100g

제본

 무선, 자현제책사

 







 

책소개

 

지금껏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의 철학 읽기!
간결하고 매혹적인 아포리즘으로 2,500년 서양철학을 읽는다


철학을 어려워하고 현실과는 동떨어진 학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도 유명한 철학 아포리즘 한두 개쯤은 일상 대화에 종종 인용할 정도로 친숙하게 여긴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라고 한 소크라테스의 말이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데카르트의 명언, “오컴의 면도날”과 같은 철학 명제들은 시대를 뛰어넘는 지성의 산물이자 철학사의 가장 대표적인 아포리즘이다.

아포리즘의 의의는 그 철학자 개인의 학문적 성과와 깨달음을 문학적 수사로 표현한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장구한 서양철학사를 통틀어 보석처럼 여겨지는 아포리즘들은 지난 세기의 철학적 탐구가 이루어낸 지적 성취를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새 시대를 여는 지성의 원천이 된다. 이러한 아포리즘을 개별적인 명제로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철학의 인식론적 흐름의 도상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서양철학사의 맥을 짚어낸 새로운 시도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철학은 어렵지만 명제는 어렵지 않고 친숙하기 때문이다. 근간 『아포리즘 철학-간결하고 매혹적인 철학에의 탐구』(한권의책 펴냄)는 간결하면서도 묵직한 아포리즘이 선사하는 심미적 즐거움 속에서 서양철학사를 재구성한다. 고대, 중세, 포스트모더니즘 등의 형식적인 시대 구분이나 아포리즘을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과는 차별되는, 진지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접근을 통해 서양철학의 지적 성취를 개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철학적 저술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저자

 

조중걸

 

‘열정적 고전읽기’ 시리즈와 ‘키치, 우리들의 행복한 세계’의 저자이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재학 중 프랑스로 유학하여 파리 제3대학에서 서양문화사와 서양철학을 공부하였다. 그리고 미국 예일대학에서 서양예술사(미술사·음악사·문학사)와 수학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부설의 시각예술대학 교수로 미술사를 강의하면서 새로운 예술사 집필에 대해 은밀한 포부를 키웠으며, 그때부터 그와 관련한 연구에 몰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쓴 논문으로는 「Nominalism in Mediaeval Era」, 「Mannerism; Metaphysical Interpretation」, 「고딕; 현상과 이념」 등 30여 편이 있으며, 저서로는 『With a View to George』, 『Essays on Descartes and Hume』, 『Music of Romanticism』등이 있다. 또한 고전을 패러다임과 세계관의 연관과 이해 속에서 시대의 일부로 읽도록 돕기 위해 철학 · 사회 · 역사 · 예술 · 과학으로 나누어 묶어낸 『열정적 고전읽기』(총 10권) 시리즈를 펴냈으며 예술서로는『현대예술』이 있다.

 

차례

 

서문
파르메니데스- 존재는 하나이며 영원이며, 불가분이다
헤라클레이토스-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들 수는 없다
소크라테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
소크라테스- 음미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플라톤- 조화가 곧 정의이다
플라톤- 사슬을 끊고 빛의 세계로
아리스토텔레스- 모든 인간은 알고자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이상학은 존재하는 것을 존재하게 하는 제1원리에 관한 탐구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존재는 이유 없이 증가해서는 안 된다
아리스트텔레스- 형상은 건설하고 질료는 방해한다
프로타고라스- 인간이 만물의 척도이다
트라시마코스- 정의는 강자의 이익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모든 것은 우주가 시작될 때부터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아우구스티누스- 믿지 못하면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안셀무스- 개념은 머릿속에 뿐만 아니라 현실에도 존재한다
토마스 아퀴나스- 신은 절대적으로 현실적인 것이며 순수 현실태이다
윌리엄 오컴- 개별자만이 존재한다
니콜라우스 쿠자누스- 우리는 모두 신으로부터 등거리에 잇다
프랜시스 베이컨- 대중이 찬성하고 갈채를 보내면 돌이켜 스스로를 살펴야 한다
마키아벨리- 군주는 여우와 사자를 겸비해야 한다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데카르트- 진리에 도달하고자 한다면 의심하라
스피노자- 모든 것이 자연법칙에 준한다는 것은 모든 것이 신의 뜻에 준한다는 것과 같다
파스칼- 한 마리의 토기가 절망을 잊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토끼를 사냥하는 동안에는 절망을 잊을 수 있다
몽테뉴- 많은 경우에 가르치는 측의 권위가 배우는 측의 배움을 해친다
칼뱅- 근면과 성실로 돈을 모으는 것은 신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다
볼테르- 의심은 유쾌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확신은 어리석다
루소- 자연과 미덕은 사회와 재산의 결과인 학예에 의해 상처를입는다
로크- 인간의 정신은 백지이다
로크- 사회의 목적은 재산의 향유이다
버클리- 존재란 피인식이다
데이비드 흄- 어디에도 필연성은 없다
데이비드 흄- 모든 지식은 인간을 닮았다
칸트- 별이 빛나는 천체와 마음속의 도덕률
칸트- 지식은 경험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더불어 온다
칸트- 인간을 수단으로 대하지 말고 목적으로 대하라
버크- 형이상학적인, 너무도 형이상학적인
쇼펜하우어- 세계는 나의 표상
쇼펜하우어- 종교는 반딧불이와 같아서 반짝이기 위해서는 어둠이 필요하다
쇼펜하우어- 진실한 사색가는 한 명의 군주이다
쇼펜하우어- 개인의 사랑의 의지는 종족에 대한 의지이다
니체- 신은 죽었다
니체- 사랑은 선악의 피안에 있다
니체- 사회주의는 질투이다
베르그송- 나의 철학은 반항이다
베르그송- 결과가 원인을 포괄할 수는 없다
베르그송- 언어는 관념을 배반하고 문자는 정신을 죽인다
베르그송- 생명은 공감과 일치이다
마르크스- 그들은 하늘에서 시작해서 땅 위로 내려오지만 우리는 땅 위에서 시작해서 하늘로 올라간다
소쉬르- 한 단어는 불일치에 근거한다
비트겐슈타인- 세계는 사물의 총체가 아니라 사건의 총체이다
비트겐슈타인- 언어의 한계가 세계의 한계이다
비트겐슈타인- 벗어나고자 하는 시도는 새장에 부딪힐 뿐이다
비트겐슈타인- 철학은 하나의 활동일 뿐이다
비트겐슈타인- 말해질 수 없는 것은 보여져야 한다
키르케고르- 신 앞의 단독자
샤르트르-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카뮈- 네 신념은 여자의 머리카락만 한 값어치도 없다
레비스트로스- 문자는 인간에게 복지를 가져다주는 동시에 본질적인 것을 앗아간다
데리다- 텍스트 밖에 존재하는 것은 없다
푸코- 그것은 '권력'이라는 단어였다
보드리야르- 진리란 합의된 가치의 산물
롤랑 바르트- 신화는 현실의 손을 뒤집어 거기에서 역사를 비워내고 자연을 채워넣는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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